arm MBED 소개(사용자 만족도 통계 포함) 및 워크숍 안내

아래 통계에서 언급된 저사양 사물인터넷 신대세 arm MBED Cloud-달리웍스 씽플러스 :  http://www.seoulworkshop.org/258  워크숍이 모집중에 있습니다. 마감이 몇일 남지 않았사오니, 많은 참가 신청바랍니다. 

LoRa, BLE, 모바일, Wi-Fi 등 다양한 연결을 가능하게 하고 있는데요, 

Mbed OS로 개발하고, Arm Pelion에서 보안, 원격 업데이트 등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현재 325,000명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있어요. Arm MBED 클라우드가 Pelion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하기 전에는 비싼 비용이었는데, 8월부터 자유롭게 테스트할 수 있게 계정을 생성해서 테스트해보게 해주고 있죠. 이전까지는 비용적인 부담이 있음에도 많은 개발자들이 사용하였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용가능한 보드도 약 150개 내외로 풍부합니다. 

개발사례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자료원 : https://www.slideshare.net/janjongboom

최근 arm은 자신들의 arm MBED 사용자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였는데요, (https://os.mbed.com/blog/entry/Results-of-the-Mbed-Developer-Survey-201/)

총 2,300명이 응답하였습니다. 

전체의 약 20% 정도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대부분이 오랜기간 경험을 보유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8년 MBED를 지원하는 모듈이증가하였으며, 이런 모듈들은 시장진입 시간을 크게 단축시켰고, 소량생산에서도 비용을 줄여주었으며, 사전인증된 RF를 제공하여 시간을 절감시켜주었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40%의 개발자들이 그들의 디자인에 모듈을 포함해서 개발하였다고 하구요. 

프로그램 코드의 경우 온라인 컴파일러를 초기 시작품(prototype)에 사용하고, 대부분의 전문개발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개발환경을 사용하였습니다. Keil uVision이 가장 많이 사용했지만, GCC를 상용버전에서 사용하는 것의 증가가 눈에 띕니다. J-Link가 UNINKpro보다 많이 사용하였구요 MBED의 오픈소스 SWDAP debugging probe 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결성과 관련해서는 약 30%가량이 인터넷 등과의 연결없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약간 증가했네요. 의외의 결과로 보입니다. 

로라의 증가가 두드러지구요. NB-IoT,LTE CAT-M1 네트워크 사용되고 있어, 어떻게 변화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보안의 중요성은 계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데요, arm은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해서  Platform Security Architecture,  Platform Security Architecture 를 MBED에서 지원하고 있는데, Mbed 개발자들의 68%가 보안의 중요성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답변하고 있네요. 

(목표시장)

산업용, 스마트홈이 강력하고, 웨어러블 시장은 약간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스마트 시티 시장은 증가하고 있음. LPWAN의 성장은 스마트시티와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LoRa, NB-IoT, CAT-M1이 지속될 경우, 스마트시티와의 동반성장의 관련성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제품출시 문제)

응답자의 16%가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24%가 생산을 고려중이라고 했으며, 기기 생산에서  소프트웨어 개발과 디버깅 문제를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답했어요. 

(MBED에 대한 평가)

MBED OS 5가 출시된지는 약 2년이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계속 보강 개발되고 있습니다. 탄력적인 파일시스템을 추가하였고, 네트워킹 스택을 개선하였고, 부트로더 지원, 저전력 API를 추가하였습니다. 이런 노력들이 반영된 결과로 판단한다고 합니다.